경제관료
강만수
姜萬洙
국적 대한민국
출생일 1945년 6월 30일
출생지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아천리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학사)
경력 기획재정부 장관(2003~2019)

소개

강만수(姜萬洙, 1945년 6월 30일(음력 5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경제 관료이다. IMF 경제위기때 재정경제원 차관이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747공약을 기획하였고, 이명박 정부의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imf 원흉처럼 지적되는데 사실은 다르다 강만수는 도리어 imf 거의 직전에 무역적자 액수가 심각하다고 청와대에 건의 보고를 했는데, 이 보고는 중간에서 킬 당했다.


이때의 실패를 뼈아프게 인식해서 이명박 때 수많은 사람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고환율 정책을 밀고 나갔고, 세계금융위기 때 고환율 통화스왑 정책 등으로 제2의 외환위기를 겪지 않았다.

김영삼 때 원달러 환율이 800원 대였다. 실제 실력보다 너무 원화가 과대평가 되어서, 해외여행과 사치품수입 원화강세로 인한 수출부진 등 무역수지가 극도로 악화되었고 이게 imf의 한 원인이었다.


학원강사 최진기는 이때 강만수를 그것도 아이들 대입 강의에서 강도높게 비판하며,

고환율 정책이 외국인에게 환차손을 먹여 주는 바보같은 짓이며, 코스피 지수가 다시 2000에 가면 아파트에서 고층에서 뛰어 내리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명박은 도리어 지금 주식을 사라고 했는데, 좌익들은 이명박의 이 예언을 비웃었다. 이명박 때 코스피는 다시 2000을 넘게 찍었고 최진기는 물론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지 않았다. 최진기는 하도 이 이야기를 들어서 지금의 최진기는 그때 뛰어 내린 최진기와 다른 사람이라는 드립을 친 적도 있다.


최진기 말로는 이명박이 강만수를 안 짜르는게 소망교회에서 그를 만났기 때문이란다.


강만수 자체는 도리어 고환율 정책으로 세계금융위기로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때 한국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한 경제관료였다.

경력

~ 1969 서울대학교 법학과(학사)
1970 제8회 행정고시 합격
1985 ~ 1988 주미대사관 재무관
1988 ~ 1993 재무부 보험국장, 이재국장, 국제금융국장
1994 ~ 1995 재정경제원 세제실장
1995 ~ 1996 관세청장
1996 ~ 1997 통상산업부 차관
1997 ~ 1998 재정경제원 차관
1999 ~ 2000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2000 디지털경제연구소 이사장
2005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2008.2 ~ 2009.2 기획재정부 장관
2009.2 ~ 2011.3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2009.9 대통령실 경제특별보좌관
2011.3 ~ 2013.4 산은금융그룹 회장
2011.3 ~ 2013.4 한국산업은행 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