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Bombardeo de Guernica

개요

게르니카 폭격은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내전 당시 인민 전선(공화군)의 세력권에 있던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가 나치 독일 콘도르 군단 폭격부대의 폭격을 받은 사건으로, 도시 인구의 1/3에 달하는 1654명의 사망자, 88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참사였다. 이 폭격 사건의 주된 목적은 독일의 폭탄과 전투기의 성능 시험 및 다리의 파괴로, 이 비극을 본 피카소가 대작 게르니카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