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警察
영어: police

개요

경찰은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또는 그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지칭하기도한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로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무원이기도 하다.

경찰을 빗대어 사람들 사이에서 짭새, 견찰(犬察), 권력의 시녀, 권력의 개 등등으로 까이고 있다.


무장 가능한 무기 목록

  • 38구경 권총
  • 9mm구경의 P7 반자동권총
  • MP5 기관단총
  • 45구경의 UMP 기관단총
  • 5.56mm 구경의 M16A1
  • HK416
  • Mk.18 전투소총
  • 7.62mm 구경의 PSG-1 반자동 저격소총
  • 12.7mm 구경의 M107 저격소총
  • 장갑차
  • 기동헬기


행정부 산하 경찰국 설치에 대한 조직적 반발

문재인 정권에서 이어온 경찰의 권력강화에 운삭열 정부는 경찰국설치로 이들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였는데 경찰이 집단 발발하는 모양세다. 그러나 그 반발세력의 핵심에는 경찰대와 전라도 카르텔, 그리고 민주당이 떠 받쳐 주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은 이들의 반발에 대해 "국방과 치안이라고 하는 건 국가의 기본 사무고, 최종적인 지휘감독자는 대통령"이며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 개편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한다는 것이 중대한 국가의 기강 문란이 될 수 있다"[1]라고 경고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행안부 장관의 ‘경찰 쿠데타’ 발언에 “절실함의 표현”이라고 하였다.


군인과 경찰은 무장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집단이다. 이들이 상부의 명령을 어기면 복종치 않는다면 그 자체가 반역이요 국기문란인 것이다. 이번 기회에 모두 정리되어야될 적폐들임을 정부 책임자는 잊지 말아야 한다.

한국 경찰병력, 라오스 軍 능가... ‘특공대’는 軍 UDT 버금

軍에도 없는 최신 첨단화기까지 갖춰 ‘문민 통제’ 불가피

‘독립 망상’ 접고 ‘국민’만 보는 ‘민중의 지팡이’로 남아야


문재인 정권에서의 경찰


  •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탈북 주민을 강제 북송한 사건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권의 강제 북송 당시 적십자사가 인계해야 하는데 경찰특공대가 호송하며 포승줄과 플라스틱 타이, 눈가리게까지 하였다. 결국 이들은 얼마되지 않아 참수형에 처해졌다.[1]

  •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권 규탄 광황문 집회

주최측은 박원순 분향소 등은 금지하지 않으면서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는 금지하고 있으며, 유흥 시설, 카페등은 운영하게 하면서 교회의 소모임, 집회등은 막느냐며 항의 주장하였다.

경찰은 광화문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판단되는 통행자의 휴대폰까지 검사하는 전수조사하였으며 일반 감염률보다 낮게 나왔음에도 뉴스등을 통하여 광화문발 코로나 대란이라는 등의 코로나19의 확산지라는 프레임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광화문집회/사랑제일교회/전광훈목사를 비판하였다.


  • 문재인 정권과 경찰은 광화문집회를 불허하거나 강압적으로 금지하는등 코로나 통제를 이어 갔다. 광화문 집회에서는 인권 집해적인 전수조사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서 벌어진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으며 나중에 형식적으로 조사를 마치고 결과보고도 유야무야 넘어갔다.


  • 2020년 7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하였다고 전 비서에게 고소당한 사건이다. 일련의 사건에서 박원순은 산행을 하였으며

피사체로 발견되었고 기자와 사람의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상태에서 시신 운구등이 마무리 되었다.


  • 2020년 3월 가세연(강용석/김세의)의 문재인 명예훼손 혐의로 자책의 철문을 강제로 문을 따고 체포하였다. 가세연은 천지일보의 기사내용과 사진을 인용하며 문재인이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악수하는 대상자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라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더불당이 명예훼손 협의로 고발된바 있다.


  • 2019년 7월 국회의사당 분수대에서 문재인을 모욕했다는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혐의로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 김정식을 모욕죄로 고소하였는데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이 재임 중 일반 국민을 모욕죄로 고소한 최초의 사건이다. 경찰은 김정식씨를 열 차례 가까이 소환 조사하면서 포렌식을 명목으로 휴대폰까지 3개월 가까이 압수하였다. 경찰은 조사 도중 고소인이 누구냐는 질문에도 '누군지 알 거라 생각한다'둥 고소자의 이름조차 회피하였다.


  • 2018년 윤규근 게이트라 불리는 버닝썬 게이트사건에서 핵심인물로 알려진 윤규근이 "경찰총장"[2]으로 불리며 경찰청장보다 힘이 세다고 회자되었다. 언론매체에서는 보도가 되지 않던 때 부터 황장수TV가세연에서는 연일 보도하며 이슈를 이끌었다. 가세연은 윤규근이 청와대 실세와 찍힌 사진을 공개하였으나, 사건의 결과는 피라미[3]를 잡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저들은 이 사건을 제2의 최순실 사태'로 키우자 제안하는등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폭로도 나왔다. [4]




같이보기


각주

  1. 뉴시스, 2022.07.26. 김지훈 기자
  2. 검찰총장에 버금가는 파워를 가졌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경찰의 계급체계를 알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믿었다.
  3. 연예인 정준영
  4. 《[단독인터뷰①]김상교 "與의원·진보단체 인사, 버닝썬을 '제 2의 최순실 사태'로 키우자 제안...정치적 이용 당해"》. 조선일보. 201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