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091.jpg
이름
고구려 고분군 (북한)
영어명
Complex of Koguryo Tombs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35 ha
등재기준
(i)[1](ii)[2](iii)[3](iv)[4]
지정번호

고구려 고분군 (북한)(Complex of Koguryo Tombs)는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4년에 등재되었다.


세계유산 1091-2.jpg

설명

고구려는 BC 3세기에서 AD 7세기 사이에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의 반쪽에서 가장 강한 왕국 중 하나이다. 이 왕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문화유산은 돌로 만들어졌고 돌이나 흙무더기로 덮인 무덤들이다.

이 무덤들은 왕국 중기부터 벽화가 아름다운 많은 무덤들이 이 문화의 대표 유적이다. 현재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에서 발견된 고구려 고분 1만여 점 중 약 100여 점이 벽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이 중 80여 점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확인된 고구려 고분 중 벽화가 그려진 고분 16기를 포함한 63기의 개별 무덤이 새겨진 것이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4.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