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유적
영어명	Gochang, Hwasun and Ganghwa Dolmen Sites
국가	대한민국
위치	아시아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2000년
면적	52 ha
등재기준	(iii)
지정번호	977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유적(Gochang, Hwasun and Ganghwa Dolmen Sites)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0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지에는 우리나라 고인돌의 밀도가 가장 높고 다양한 고인돌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느 나라나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기원전 2천년과 1천년 동안 전 세계의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문화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거대한 장례 기념물이다. 보통 두 장 이상의 옷을 입지 않은 석판들이 거대한 캡스톤을 받치고 있으며,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체나 뼈 위에 세워져 있는 단순한 무덤방이었다고 여겨진다. 그것들은 보통 높은 곳에 있는 묘지에서 발견되며, 그것을 지은 선사시대 사람들과 그들의 사회 정치 시스템, 믿음과 의식, 예술과 의식에 대해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로 고고학적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