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시민연대(약칭 공언련)는 2022년 6월 10일 설립되었는데 국내 최대 규모의 언론 전문 단체로서 건강한 언론환경을 구현하고자 만들어졌다.
현재 공언연에는 32개 언론사 노조와 관련단체,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언론계, 법조계, 학계 등 8개 분야 10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사회 원로가 함께하고 있다.
공언연 공동대표는 최철호 한국방송 직원연대 대표, 오정환 문화방송 노조위원장, 박경석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무총장이 맡는다. 김인규·고대영·길환영 전 한국방송 사장과 김장겸 전 문화방송 사장, 이진숙 전 대전 문화방송 사장, 금동수 전 한국방송 부사장, 김백 전 <와이티엔>(YTN) 상무, 임창건 전 한국방송 보도본부장 등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 공영방송사에서 사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여러 인사도 이 단체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활동
홍석준 의원·공정언론국민연대, ‘KBS 이사 방송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자유기업원, 2023-06-13
홍석준 의원·공정언론국민연대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KBS 남영진, 조숙현, 정재권, 김찬태, 류일형, 이상요 등 다수 이사 측은 KBS 경영평가 위원들이 상정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서에서 적시된 KBS 불공정 방송 내용 삭제를 의결했다며 이들을 고발했다. 이들은 국민이 KBS 불공정 방송 내용이 누락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볼 수밖에 없도록 했다. 공영방송 이사들이 직접 경영평가를 조작한 것이다.
KBS 이사회 다수 이사 측은 지난달 31일 2022년 사업년도 경영평가에 대해 이사회 심의 의결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특정 내용을 삭제했다. 궤변이고 억지다.
소개
비전
최고의 언론 정책 입안 및 감시 기관
미션
공정한 여론 생태계 조성과 사회 다양성 확보
핵심 가치
공정, 자유, 정의, 신뢰, 연대
주요 사업
- 모니터-방송, 신문, 유트뷰
- 정책 입안-방송, 신문, 뉴미디어
- 미디어 아카데미-학생, 청년, 일반인 미디어 *교육(KBS 공동)
- 정기 간행물 발행
- 세미나, 토론회
임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