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는 2024년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비려례표를 위해서 만들어진 위성정당이다.

4년전의 위성정당의 공천문제를 막기위해서 한동훈이 과장급 당직자를 대표로 보내며 자신이 위성정당도 직접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요 논란

  • 지역구 공천과 마찬가지로 더욱 강성해진 좌파 세력과 싸울만한 인물을 철저히 배제하고 좌편향 인사였단 거나 정체성이 불분명한 후보들을 배치하면서 자유우파지지자들로 부터 실망감을 주었다.
  • 더불어민주당에서 용혜인 비례대표 의원을 두번이나 당선권에 배치한 것을 비판해와시는데, 전장연소속 현 비례의원 김예지를 15번 당선권에 또다시 배치하면서 할 말을 잃게 했다. 이런 우려는 김예지가 비대위원에 임명될때 부터 예견되었다.
  • 정부를 유독 비판하며 가스라이팅해왔던 조중동 중에서 유독 조선일보에 3명이나 단수공천하고 비례대표 당선권에 할애했다. 비례 12에 유용원(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을 당선권에 배치했다.[1]
  • 대구경북에서 활동했거나 지역 출신 인사는 6명으로 10번에 김위상(64.남)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21번 정혜림(31.여)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포항 출신), 23번 이달희(62.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26번 서보성(54.남)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30번 김인현(65.남)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영덕 출신), 34번 백종욱(61.남)제14대 전 국가정보원 3차장(경북대학교 졸업)
  • 김위상 의장은 당초 국민의미래 공관위에 심사 서류를 제출했지만, 접수 자체를 거부당했다. 이는 과거 전과 폭력과 공금횡령 등의 혐의가 문제가 되어 공관위는 논의 끝에 접수를 최종 거부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최종 명단에는 비례대표 안정권인 10번에 올라왔다.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김 의장에 대한 면접도 진행하지 않은 채 접수를 거부한 자료만 다시 받은 뒤 심사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일었다.


비례 후보

순번 후보자 소속 비고
1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
2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3 최수진 전 OCI 부사장
4 진종오 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5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6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7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8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9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10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11 한지아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12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13 조배숙 전 국회의원
14 김장겸 전 MBC 사장
15 김예지 제21대 국회의원
16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
17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18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
19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
20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21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22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23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24 서보성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25 정혜림 전 SK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26 이승현 한국영상제작협동조합 이사장
27 김민정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
28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29 김미현 전 영화진흥위원회 연구본부장
30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31 최연우 휴먼에이드 공동대표
32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제3차장
33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
34 이덕재 전국상인연합회 청년위원장
35 김소양 전 서울시의원


각주

  1. 조선일보 출신으로는 꽂아 넣으면 당선되는 지역구인 서초구 을에 단수공천된 신동욱(전 TV조선 상무이사)와 송파구 갑에 단수공천된 박정훈(전 TV조선 시사제작국장)등 3명이나 된다. 송파 갑은 대통령의 최측근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유력시 되었으나 한동훈이 전략공천으로 탈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