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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회도서관은 1952년 개관한 이래 의정활동 지원기관으로서

3억6천만 면에 이르는 원문DB를 구축하여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입법·정책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국민 지식정보 지원기관으로서 국내외에서 발행된 방대한 자료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지능정보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에도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우리나라의 지식정보화를 선두에서 이끌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최상의 의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 일류도서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국회도서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과 의견을 존중하는 국회도서관이 되겠습니다.

개요

국회의 도서 및 입법자료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소속기관이다.

설립근거

국회법 제22조(국회도서관)

①국회의 도서 및 입법자료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국회도서관을 둔다.

②국회도서관에 도서관장 1인과 기타 필요한 공무원을 둔다.

③도서관장은 의장이 국회운영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④도서관장은 국회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서 기타 도서관자료의 수집·정리·보존 및 도서관봉사를 행한다. ⑤이 법에 정한 외에 국회도서관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따로 법률로 정한다.

도서관법 제19조(업무)

⑤국립중앙도서관은 그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국회도서관과 협력하여야 한다.

소장 자료

석사 박사학위를 위한 눈문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장서 현황

• 일반도서 4,814,806책
• 전자파일도서 1,438,733책
• 비도서 550,785점
• 디지털콘텐츠 3,721,692건
• 정기간행물 26,990종
• 신문 1,029종

데이터베이스 현황

• 도서 1,756,357건
  • 일반도서 1,694,404건
  • 고서 3,303건
  • 세미나자료 55,115건
  • 해외소재한국관련자료 3.535건
• 석박사학위논문 2,080,339건.
• 학술지 6,181,705건
  • 국내학술지 4,922,350건
  • 국외학술지 1,259,355건
• 연속간행물 27,889건
  • 학술지 26,282건
  • 신문 1,607건
• 인터넷자료 565,208건
• 외국법률DB 11,263건
• 비도서자료 464,965건

역대 도서관장

• 김경수 (1955~1957)
• 신현경 (1957~1961)
• 강주진 (1964~1973)
• 김종호 (1973~1979)
• 송효순 (1979~1981)
• 조종현 (1981~1985)
• 김주봉 (1985~1992)
• 박종일 (1992~1994)
• 배중섭 (1994~1996)
• 이현구 (1996~1998)
• 민병석 (1998~2000)
• 최문휴 (2000~2002)
• 김윤태 (2002~2003)
• 정호영 (2003~2004)
• 배용수 (2004~2006)
• 문용주 (2006~2008)
• 유종필 (2008~2010)
• 유재일 (2010~2012)
• 황창화 (2012~2014)
• 이은철 (2014~2017)
• 허용범 (2017~2019)
• 현진권 (2019~2021)
• 이명우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