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石文


쇠붙이나 바위 등에 단단한곳에 글자를 새긴 문자기록을 말한다.

당대의 기록이기에 사료로서의 가치가 크다.


특히나 한국처럼 고대사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더더욱.

예를 들어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은 모두 고려 때 쓰인 책으로 당대(원삼국시대)의 기록은 아니다.

(그 전 기록의 책을 복붙 한 내용도 있는데 그 원전의 책은 다 실전되어서 지금은 없다)



한국 기준으로 토지송사 내용이 많은편 서로 토지간의 분쟁이 있어서 그 재판 결과를 세기고 다시는 싸우지 마라 이런 내용이 많다.

(신라의 금석문 중에 토지송사 관련 내용의 금석문이 많다. 그러니까 일제시대 때 토지조사 사업을 했는데 무지한 농민들이 등록을 안해서 토지를 뺏겼다는 건 허구다.

농지는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무식해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조선시대 내내 토지송사가 많았고 묫자리 갖고도 많이 싸웠다.

일제시대에도 만약 잘못된 게 있으면 이후에 다시 정정도 해줬다.

오죽하면 일제시대 때 기록된 토지대장이 지금도 토지송사에 자료로 제시될 정도)

아니면 광개토대왕릉비 처럼 왕의 업적을 기리는 내용이라던지


단단한 바위 등에 글자를 새겼기에 종이 등에 기록보다 오래 오래 남아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오랜 세월과 풍화 등의 과정을 겪기에 육안으로는 글자를 판독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대개 탁본을 뜬다.

탁본을 떠도 훼손 되서 판독 불가한 내용이 있는 경우가 많고, 글자와 해석 등에서 학자마다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