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기레기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다.

기레기 헌상은 기자들이 진실을 보도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전에는 사이비 기자라고 했다.


처음에는 어그로를 끌기위해 기사를 쓰는 기자들을 일켰는 말로 시작되었다. 총체적으로 기자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례에 기레기란 말을 쓰곤 한다.

지금도 그런 곳이 있지만, 중앙지는 기자들이 월급을 받지만, 지방지 같은 경우는 기자의 월급이 없는 경우도 많았다. 조선시대 아전처럼 말이다. 그럼 지방지 기자들은 알아서 기업 등의 약점을 잡아 삥을 뜯던지, 향응을 제공 받던지 알아서 먹고 살아야만 했다.

조선시대 아전들이 월급을 안주니 세금을 걷는다는 명목으로 알아서 뜯어먹고 살았던 것과 같이.

전두환 때 언론통폐합을 한 것도 사실 전두환은 군인으로 언론에 대해서 잘 몰랐다. 언론측에서 도리어 원해서 언론 통폐합을 한 측면이 강하다 또 기업 등도 하도 사이비 기자 등쌀에 삥뜯기고 하니 못살겠다 하는 여론 이런 배경도 있었다.



기레기 사례

  • 자신이 올린 기사의 끌릭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 제목을 단다.
  • 낚시성 제목으로 기사를 올리는데 실상 들어가 보면 기사 제목과는 다른 내용이 달려있다.
  • 광고성기사가 있다. 처음에는 뉴스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읽다보면 특정회사의 제품을 홍보해 주는 기사아닌 기사이다. 이런 사례는 모종의 거래가 있은 경우에 해당된다.
  • 연예인 기사의 경우 발품으로 팔기보다는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랭등 SNS계정에 들어가 연예인들의 사진을 캡처해 최근 근황이라면서 올린다.


기레기 언론

  • 언론 매체의 기자들은 소위 '알 권리'를 내세우며 취재하려는 행태는 도를 남어서고 있다.
  • 기자들이 알 권리를 안 좋은 방향으로 남용되다 보니 이제 기자가 쓰는 알 권리라는 단어는 국민들의 알 권리가 아니다. '내가 특종을 잡겠다는 알권리' 또는 '내가 국민에게 알려줄 권리' 정도로 여겨진다.
  •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야하는 언론인들이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추어 기사를 써 내려가는 행태를 보인다.
  • 윤석렬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MBC 대표 기자는 밀착취재를 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이 나눈 대화를 촬영했다. 문제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그 긴 시간 중에 불분명한 멘트 일부분을 짤라서 임의로 자막을 달아서 국가적의 문제로 까지 ㄱ시웠다.



연관 문서

리포트래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