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金元雄
2010_128.jpg
월간조선. 2010.10[1]
국적태극기.jpg 대한민국
출생1944년 3월 8일 (79세)
중화민국 충칭시
(現 중화인민공화국 충칭시)
사망2022년 10월 30일(78세)
본관의성 김씨
현직제21대 광복회장
병역면제 (사유 불명)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4, 16, 17
정당{{ 무소속 }}
학력대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정치학 학사
가족부 김근수, 모 전월선
배우자진옥선
자녀슬하 1남 2녀

김원웅(金元雄, 1944.03.31 ~ )은 제14,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으로 제21대 광복회장이다.

주요경력

검색 아이콘.png 경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원웅-위키백과 문서를 봐 주세요.


공화당 민정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다 했다. 거의 김종인 수준인데 웃기는건 김원봉은 광복이후 친일파들이 득세했다고 했는데 그럼 본인부터 그런 친일파에 부역한 인간이 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한다. 박정희 전두환 등 보수정권이 친일정권도 아니고 이건 잘못된 역사관이지만(박정희 때는 국익을 위해 한일수교를 했지만, 한일관계가 마냥 좋았던 건 아니다. 김대중 납치건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박정희 때 재일동포 북송에 강력하게 반대를 했다. 특히 말년에는 문세광 육영수 피살 건으로 단교까지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두환 또한 박정희 말년 때 안 좋았던 한일관계를 잘 풀었지만, 전두환 정권은 아예 국시를 극일이라고 했던 정부)

, 본인 기준에 역사관을 본인에게 대입하면 본인부터 친일파에 부역한 자가 된다. 본인에게는 관대하게 남에게는 추상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기회주의적으로 그때 그때 대세에 맞춰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웅 이력.jpg

광복회장 취임과 논란

제21대 광복회장 당선과 취임

김원웅 후보 "친일찬양 금지법 만들어 친일세력 도발 막겠다"

“박근혜 보다 김정은이 낫다”발언 논란

2년전 친북단체 세미나에서 축사
김 회장 “김 위원장 인간다움 남측 국민에게 따뜻한 감동 선사”
경축사 논란, 광복회장 김원웅, 과거 "김정은은 독립운동가 가문 출신" 주장 월간조선 NewsRoom 2020.08.16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히틀러 후손이 독일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 없다"
김 회장의 왜곡, 편향된 역사 인식 논란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가장 심했다고 평가받았을 때는 2년 전인 2018년 12월 8일. 14·16·17대 국회에서 3선(選)을 지낸 김 회장은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에서 ‘위인맞이환영단(여기서 위인은 김정은을 말한다)’이 주최한 ‘왜 위인인가?’ 세미나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박근혜를 좋아한다는 사람보다 김정은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훨씬 개념 있어 보인다."

그는 "일본에 충성을 다 하겠다고 하고 혈서를 쓴, 독립군 토벌에 앞장 선 집안에서 큰 박근혜보다 일제강점기에 항일 무장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가문에서 자란 김정은이 더 낫다"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히틀러 후손이 독일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 없다"고 했다.

김일성은 북한이 주장한 것처럼, 백두산을 근거지로 독자적으로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항일무장단체를 결성하여 조선해방을 이룬 것이 아니라, 1920년대는 비적활동을 1930년대 중국공산당을 위해 1940년대는 소련공산당을 위해 일부 항일활동을 전개한 것 뿐이다.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종사한 적이 없다는 얘기다.

친일 청산 발언 논란

김원웅 광복회 회장은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이름으로만 부르며,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원웅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습니다"

애국가를 부정하는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김원웅 "민족 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한 나라뿐입니다."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서 파묘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통합당과 재향군인회는 정치활동을 금한 광복회 정관을 어겼고, 건국역사를 부정하는 무도한 발언이라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원희룡 "매우 치우친 역사관이 들어가있는 이야기를 기념사라고."

김 회장의 과거 행적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근식 교수는 SNS에 "김 회장은 박정희 공화당에 공채 합격해서, 전두환의 민정당까지 당료로 근무했다"며 "독재 잣대만으로 보면 부역자로 비난받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김 회장은 16대 국회에선 한나라당 의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때는 박근혜 정부를 히틀러 후손에 비유했고,

김원웅 "남한에서의 박근혜 정권의 등장은 독일에서 히틀러 후손이 집권하고..."

2018년엔 "친일파 후손인 박근혜보다 항일 독립운동가의 자손인 김정은이 더 낫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폈습니다.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등을 거론하며 '친일 청산'을 주장
3.1운동 수감자 구출운동… '애국가' 한국어로 안 부르면 지휘 거부했는데 '친일' 덧칠
김원웅 "애국가는 민족반역자가 만든 노래" 폄훼… 학계 "그렇게 치면 손기정도 친일"
김원웅,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논란
애국가 작곡 안익태 '반역자'라 불러
유족 측 "허위사실 유포해 명예훼손"
"안익태 선생 창씨개명도 하지 않아…김원웅이 민족 반역자" 연합뉴스 2020-12-05
안익태 선생 조카 안경용씨 첫 고소인 조사
안익태 유족 “친일파로 몰아간 김원웅이 민족 반역자” - 조선일보 2020. 12. 5.
경찰 '안익태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에 '혐의없음 조선비즈 2021. 4. 28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 잡혀

김원웅 "친일기득권세력을 청산해야" 발언
김임용 광복회원, 행사 중 김 회장 멱살잡이

부모의 가짜 독립유공자 논란

-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전월순이란 한글 이름만 같을 뿐 본관과 본적, 출생 및 사망연월일, 부모 이름 등이 모두 달랐다.
- "DNA 감정 결과는 모계 혈통만 증명할 뿐 그 사람들이 실제 전월순씨의 자녀라는 것은 입증할 순 없다"며 "만일 두 명의 전월순이 존재한다면 누가 독립유공자인지 확인도 안 된 상황에서 검증위가 인정해준 것으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서훈 존치 결정을 비판했다.
부친 생존시 공적서에 ‘작고’ 등 金회장 부모 가짜 광복군 논란
보훈처 “서훈 변경할 사유 없어”… 광복회원 “金에 유리한것만 인정”
[사설] 김원웅 광복회장 모친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 철저히 밝혀내야 매일경제 2021.06.19
뉴스버스 "1939년부터 조선의용대 활동 했다더니… 1940년 본인이 창씨+개명 신청"
"해방 이후인 1946년 12월24일, 미 군정 법률에 따라 원래 이름으로 되돌려"
- 광복회 개혁모임 회원등 김회장 부모 공훈기록 허위 의혹에 항의
- 광복회 “인사상 불이익 비회원등 행태…법적 조치 강구”
- 허위 공적 의혹 제기한 ‘광복회 개혁 모임'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발언 파문

김원웅, 고교생에 “소련은 조선해방 축하, 미군은 남한 점령” 조선일보 2021.06.30


이와 관련된 광복군기념사업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광복군기념사업회 성명서 전문

광복회장 김원웅과 대선 후보 이재명의“미군은 점령군이다”에 대한 한국광복군동지회를 승계한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의 입장.   날조된 광복군의 아들 김원웅은 남한에 진주한 미군에 대해 “미군은 점령군이다”라 했으며 이 발언에 대해 대선 후보 이재명은 동의했다.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한국광복군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는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평등을 위해 일제와의 독립투쟁에서 산화하신 1000여명의 한국광복군의 후손이다.


한국광복군은 임시정부의 국군으로서 통수권자 김구 주석의 명령으로 1945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미국 OSS(전략사무국)의 협조로 한국광복군 제2지대원들은 고도의 특수전 훈련을 받고 조국 대한민국의 영토에 투입되어 조국 산하에서 일본군을 게릴라전으로 초토화시켜 외세에 의하지 않은 조국 해방의 선봉에 서려했으나, 일제의 항복으로 그 큰 뜻을 펼치지 못한 통한의 시간이 있었다.


미군이 점령군이라면 미국 OSS 특수훈련을 받은 한국광복군은 조국 대한민국의 해방이 아닌 조국을 점령하려한 점령군이었다는 것인가. 광복군 후손이라 날조하여 광복회장이 된 자가 한국광복군을 조국을 점령한 점령군으로 표현한 것은 날조 광복군의 아들의 조국 배신 매국 행위이다. 


또한 이 발언에 동의한 대선 후보 이재명은 1000여명의 한국광복군 영령들을 모독하는 발언으로서 (사)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는 이를 규탄하며 김원웅과 대선 후보 이재명의 대국민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다. 이를 수용치 않을 시 김원웅과 대선 후보 이재명을 1000여명의 한국광복군 영령들의 적으로 간주하여 대응 할 것이다.


2021년 12월 10일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회장 이형진

광복회장 시절 비리 밝혀져

2022년, 박민식 보훈처장은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시행한 광복회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원웅을 추가고발 하였다.

  • 출판 사업 인쇄비 5억원 과다견적
  • 대가성 기부금 1억원 수수, 법카 유용 의혹
  • 김원웅 전 회장 모친 만화책 430쪽, 김구는 290쪽
  • 광복회 ”사조직화·거의 1인 독재”
  • 김원웅 전 회장과 무단채용된 관련자 등 5명 고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