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1953년, 서울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평론가, 번역가이다. 대한민국 시단에서 가장 이상한 시를 쓰는 시인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여성주의적인 창작 활동, 문학 비평을 전개하는 한편, 대표적인 외눈박이 사회 참여 작가이기도 하다. 2003년부터 상지대학교 문화컨텐츠학과 교수로 활동하였다.

혐오발언 및 모욕행위

대구 비하 발언

2020. 4. 16.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거느리고”라며 “귀하들의 주인나라 일본, 다카키 마사오의 조국(祖國) 일본이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 시민들을 겨냥해 “눈 하나 달린 자들의 왕국”이라고 적기도 했다[1].


윤석렬비하 발언

검찰은 (자신의) 쿠데타부터 진압하라” “윤석열이 또 무슨 꿍꿍이를 저지를 지 알 수 없다. 아주 흉물이다” “한결같은 깡패 윤석열”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