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Korean War Abductees' Family Union
국가
설립일
2001년 9월 명칭변경
전신 '6·25사변피랍치인사가족회' (1951년 8월)
유형
시민단체
대표
이사장 이미일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28 (청량리동) 성일빌딩 2층
링크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6.25전쟁 당시 강제 납북된 피해 가족들의 모임이다.

6·25전쟁 납북자는 6.25전쟁 당시 민간인으로 6·25전쟁 중 북한정권에 의해 납치된 후 귀환하지 못한 자이며, 이들의 신분은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를 비롯한 지식인과 기술자, 청년 등을 포함하고 있고, 그 규모는 1953년도 통계연감에 8만4532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활동목적

1) 진실규명

관련 명부 및 국내외 문헌사료 발굴, 관련 논문 및 보고서 작성 지원, 납북사건 목격자들의 영상 증언채록, 『한국전쟁납북사건사료집』1권 · 2권 발간, 『KWARI REPORT』 Vol. 1, 2 발간, 콰리총서 (외부 연구 용역) 1권 발간, 다큐 제작, 납북자명단 및 진상보고서 작성을 위한 특별법 입법

2) 명예회복

2010년 '6·25전쟁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6·25납북 희생자 기억의날' 행사 개최, 기념관 및 기념비 등 건립을 위한 특별법 입법

3) 생사확인, 소식탐지, 유해송환, 생존자 보호

국내활동: 백만인 서명운동, 납북길 따라 걷기, 생사확인 촉구시위, 자료 및 사진전시회, 세미나, 정부의 납북자 보호책무 이행을 명시한 특별법 입법


국외활동: 미국 하원청문회 증언, 미국 워싱턴 NPC 연설, 납치피해국과 유엔 참전 16개국과의 연대, 미국 의회에 '한국전쟁 납북자 결의안' 상정 관련 활동 등 UN COI(Commission of Inquiry), 유엔 강제실종 실무그룹, 국제적십자사, 국제 NGO, 국제형사재판소(ICC) 등 전쟁범죄로서의 북한의 남한민간인 납북 문제 제기하여 해결 방안 모색과 실천 등


연혁

  • 1951.8. '6·25사변피랍치인사가족회' 창립 총회 (전쟁 중 부산에서 결성된 초대가족회)
회장 장기빈 선출
  • 1951.9. 공보처 '6·25사변피랍치인사가족회' 사회단체 등록
  • 1953. 8. '한국6·25사변피랍치인사가족회'총회 개최 회장 양매륜 선출
(1960년 6월 사업보고를 끝으로 단체활동 중단)
  • 2000. 11. '6·25사변납북자가족회' 재결성 (초대가족회를 이어 받음)
  • 2001. 9.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로 단체명칭 변경 등록
  • 2005. 6. 가족회 산하 '한국전쟁납북사건자료원'개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