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에 차우셰스쿠
Nicolae Ceauşescu
200px-Nicolae_Ceau%C8%99escu.jpg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1965년)
루마니아의 제1대 대통령

키부 스토이카

이온 일리에스쿠(제2대)
출생
1918년 1월 26일
출생지
루마니아 왕국 올트 주 스코르니체슈티
사망
1989년 12월 25일
사망지
구국전선령 루마니아 듬보비차 주 트르고비슈테
국적
루마니아
정당
루마니아 공산당
배우자
자녀
종교

루마니아어: Nicolae Ceauşescu

개요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의 독재자였다.

1965년 3월 24일 부터 1989년 12월 22일까지 총살되기 며칠 전까지 공산주의 국가였던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원수(1974년부터는 국가주석)를 역임했으며 1989년 12월 22일에 자신의 정권이 무너지자 도주를 시도하다가 총살되었다.


김일성과도 무진장 친했다. 평양에도 여러번 방문을 했고 김일성으로 부터 개인숭배 우상화 정책 등을 베꼈다. 자기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던지

몰락 할 때 부인까지 쌍으로 총살을 당했다. 부인도 정치에 개입하고 무진장 설쳐 댔다. 부인 또한 우상화의 대상 중 하나였다.

차우세스크 내외가 총살 당하는 장면을 본 북한 외교관 고영환은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면 안됀다고 했다가 보위부가 고영환이 김일성 주석도 차우세스크 처럼 될 수 있다고 발언함 조치발언 이런 식으로 평양에 보고하여 제3국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망명하게 된다.

원래는 봉기하는 국민을 집압하려고 했지만, 진압명령을 군이 거부했고 차우시스크 내외가 외국으로 탈출하려고 탔던 헬기의 조종사가 명령대로 외국으로 가지 않고 회황을 해서 내외는 봉기한 군중들에게 잡혔고, 차우세스크 내외의 총살 재판은 이례적으로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붙잡힌 차우세스크 내외는 이 와중에서도 음식 불평을 했다고, 총살 과정에서 차우세스크는 총탄 수십발을 맞고 죽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