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명군(Đào Minh Quân, 陶明君, 1952년 ~ )은 월남의 군인, 정치인으로 월남공화국의 후신이자 현 미합중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월남국 임시정부의 대통령이다.

행적

과거 월남군에서 군장성의 자리에 올랐으나, 월남패망으로 인해 월남반도는 적화통일이 되고, 도명군 본인은 난민이 되어 미합중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해 그곳의 재미월남인사회와 협심하여 월남국 임시정부를 세웠다. 그리고 해외 월교들의 단합을 호소하며 현 월남공산당의 독재정권에 맞설 것을 호소하고 있다.

월교사회의 상황

월맹정권의 죽음의 위협을 피해 미국, 한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캄보디아 등으로 피난을 간 대부분 월교들은 라오스왕국의 백성들과 더불어 나라 없는 설움을 겪으며, 본국의 월맹정권에 소환되면 사형대의 이슬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기에 이역만리 타국에서 월남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