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png 다른 뜻에 대해서는 단신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세요.

개요

키가 지나치게 작은 남성여성을 나타낸다

남성은 165cm이하 여성은 155cm이하를 단신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

키가 지나치게 작으면 경증장애등급을 얻는다


극복하는 법

현대사회에서 남성여성이 결혼상대를 볼 때 다양한 점을 보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사회적지위이다. 사회적 성공을 현재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그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성과를 하루하루 올리고 있다면 스스로는 물론이고 그 것을 제대로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시점에서 성공을 어느 정도 확신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이성적인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5] 이성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실천해가면 키는 아무 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매력적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연애할 시간에 시장성있고 희소한 실력을 키운다면 그 것은 사회적성공으로 이어지고 평생의 자산이 된다. 40대가 되면 대부분이 볼품없어진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연애에서는 키를 많이 따져도 결혼 상대로 그 것을 갖춘것을 선호한다 (가수 벤도 키가 148cm이지만 본인이 노래라는 능력과 커리어를 갖춰 이욱이라는 자선사업가와 사귀고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이니 결혼을 전제로 하는 이 주장은 삶자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장은 아니다


치안의 안정을 이룬 현대사회에서 성인이 상대를 물리적 힘으로 제압하거나 위협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고 실제로 그 것을 실현하면 결과적으로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약자가 된다. 법치사회에서 폭력은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설사 불가피하게 육체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도구를 쓸 수 있는 인간은 육체적 격차를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 무기를 든 인간을 이기는 것은 왠만한 육체적 격차로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인류사에 안정된 법치사회를 이룬 것은 현대에 와서 극히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이고 현대사회에서도 성인이 되기 이전에는 육체적 힘에 의한 서열관계가 작동한다. 그래서 일부 성인은 단지 단신이란 이유로 상대를 낮게보고 무시하기 까지 하며 단신 스스로도 본능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단지 단신이란 이유로 상대를 무시하는 것은 그 것 자체로 본인의 모자란 인성을 나타내는 것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식으로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몰상식하고 비열한 것인지 안다. 상대는 절대로 육체적으로 당신을 해칠 수 없다.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행동해라. 상대가 단지 단신이란 이유로 무시한다면 절대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정말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극복이 되지 않는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사지연장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상당한 비용과 고통, 회복 기간, 부작용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아니면 미래에 사지연장술이 좀 더 발전되거나 키가 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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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