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유레(라틴어: De Jure)는 그것이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사례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법적으로 인지된 사례를 묘사하는 단어다. 법적으로 인지되지도 않았음에도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팍토와는 대조되는 개념이다. 이 단어들은 보통 서로 대조되는 내용을 설명할때 종종 사용된다. 예를 들어 "이 곳은 '데 유레' 주차장이야, 근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주차장에 물이 가득 찼네...데 팍토 수영장이라고 할수 있겠어"

정치 상황을 서술할 때 데 유레는 '명목상', 데 팍토는 '실질적'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