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臣秀吉
풍신수실은 일본의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인물이다.
한국에서는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원흉으로 까이는 인물이지만,
일본에서는 아무 배경도 없는 하급무사에서 태합까지 오직 능력으로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하는 사람이다.
혼노사의 변(오다 노부나가가 거의 천하통일 직전이었다) 이후 아케치 미쓰히데를 진압하고 오다가의 세력까지 먹어 일본을 재통일 한다.
천하인이 되었지만, 정유재란 때 죽고 후계자 대에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요토미 계인 서군이 도쿠가와 군인 동군에게 패하면서 천하는 도쿠가와의 에도 막부시대가 된다.
여성편력이 심했지만(하지만 자식은 3명 밖에 없었다. 불임 의혹이 있다. 아들인 히데요리도 친자가 아니라는 의혹이 있다.)
, 동시대의 전국시대 군웅과 다르게 남색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밑에 사람들이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 성을 지어서(지금 있는 건 당연히 콘트리트로 복원한거다) 오사카성에 주로 거처 했는지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히데요시는 천하인이 되고 교토에 더 많이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