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동물을 구조하는 단체와, 동물을 구조하거나 보호해야 한다고 말을 주로 하는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보호단체로는 "동물자유연대", "KARA". 케어(CARE)가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단체가 있다.

동물보호단체가 다양하므로 위의 3개 단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이들의 공통점은 동물구조단체이기 보다는, 동물을 구조해야 한다고 말하는 단체에 속한다.

이들은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중에서도 좀 극단적인 조직의 전략을 따르는 경향이 많으며, 대체적으로 인종차별적인 그들의 주장을 여과없이 주장한다.

이 단체 중에서 KARA는 특히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 3단체를 비롯하여 추가적인 몇몇 단체는 사실상 민주당만 지지한다.


동물자유연대

동물자유연대(動物自由連帶)는 '고통을 호소하는 모든 생명체는 그 고통을 해소받을 권리가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1999년부터 동물권 및 동물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며,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있다. 2003년 6월 23일 한국동물복지협회라는 이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으며 2013년에 실제 활동하는 명칭인 동물자유연대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보호단체 중에 하나이며 후원금 규모가 가장 크다. SBS 동물농장에서 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며, SBS 프로그램 이외에는 이슈거리가 아니라면 거의 구조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보호소의 규모는 크지만 보호소에 있는 동물의 마리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5월 15일 SBS의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편"의 방송을 사실상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방송을 통해서 한 개인을 인격살인하였다.

SBS 강아지 공장편의 왜곡

SBS의 방송중 특히 화순농장에 대한 왜곡은 동물보호관련된 방송 중 최악의 사태라고 할 수 있다. 방송에 너무나 많은 오류가 있지만 몇 가지만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

1. 화순농장은 매우 비위생적이다.

화순농장은 방송후에 지자체 등에서 처벌을 받지 않았으며, 농장의 위생환경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강아지공장은 일년에 4~5회 번식을 한다.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내보내는 이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아지는 일년에 2회까지만 번식이 가능하다. 만약에 이것이 틀렸다면 즉 3회 이상 번식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들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보이면 된다. 즉 증명의 부담이 방송사에 있지만 그들은 증명하지 않았다.

3. 강아지 공장에서는 발정유도제 등을 사용해서 번식을 최대한 시킨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화순농장에서는 발정유도제가 발견되지도 않았고, 그런 제품은 판매하지도 않으며, 설사 돼지의 발정유도용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발정이 유도된 이후 수정이 되지 않아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4. 강아지 공장에서 수술을 불법이다.

주인은 강아지를 수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물론 비전문가가 수술하는 것은 개를 학대하는 것일 수가 있으므로 무조건 적으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응급수술은 주인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방송에서 그녀의 수술 실력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 뒤의 방송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수술을 매우 잘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동물학대가 아니다.

5. 강아지를 제왕절개하는 것은 번식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앞서 말했지만, 개는 일년에 2회 까지 발정이 가능해서 제왕절개를 한다고 해서 번식이 빨라질 이유가 없다.

6. 대리모를 사용하는 것은 수유기간을 줄여서 번식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 대리모를 한다고 해도 일년에 번식이 아무리 많아야 2번이고 사실상 8개월 혹은 1년마다 발정이 오기 때문에 수유기간을 줄이는 것은 의미가 없다.

7. 인공수정은 비인간적인 행동이다.

미국의 유명한 강아지 번식업자들, 특히 개를 아끼는 번식업자들은 오히려 인공수정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개들도 성병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모르는 개와 교미를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중에 나오는 장면은 동물자유연대 사람들이 시범을 요청했기 때문에 보여준 것이라고 화순농장주가 주장했다. 이는 남아있는 필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동물자유연대는 답변하지 않았다.

8. 뜬장에서 키우는 것은 불법이다.

사실은 가장 합법적인 방법이고, 법에 구체적으로 제시한 유일한 방법이다.

9.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에 대한 전문가이다.

그들은 임신한 개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약 100마리의 개가 사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비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10. 마취제인 케타민은 불법의약품이다.

케타민이 불법화 되기 이전에 구입한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종합하면 사실상 방송에 나온 대부분의 내용이 조작이거나 거짓말이었다.

개고기 식용금지 등을 이야기 하는 쪽에서 내놓는 논리가 식용개의 사육 도축 과정이 잔인하다는 것이다.

근데 도축이라는 것은 상대적일뿐 도축과정이라는 것 자체는 다 잔인하다. 예를 들어 소나 닭등도 작은 축사 안에서 기른다 거세를 하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사육 도축을 트집잡아 개고기를 금지 시켜야 한다는 것은 하나의 구실에 불과하다.

만약 반대로 식용 견에 대한 사육이나 도축 환경이 나아진다면, 이 사람들이 개식용을 찬성할까 물론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할랄 도축도 피를 빼서 먹는다고 꼬챙이에 소 등을 걸어 놓고 잔인하게 도축을 하는데, 이건 한국의 동물보호법에 모두 반하는 짓이다. 개식용반대하는 단체에서 할랄 도축에 대해 태클 거는 경우는 별로 본 적이 없다.

카라

동물권행동 카라는 대국민 교육사업, 동물보호사업 수행 등을 통한 사람과 동물의 올바른 관계 정립 유도, 동물의 권리 침해문제 해결, 생명존중 사회 구현 및 동물보호·복지 증진 추진 목적으로 2010년 3월 9일 설립된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서교동 457-5), 더불어숨 건물에 있다.

이 단체는 특히 매년 복날 개고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활동을 한다. 이들의 주장은 아무리 너그러운 관점에서 봐도 인종차별주의자들이다.

이들은 단 하나의 보호소도 운영하지 않으며 이제 비판을 못이겨서 보호소를 파주에 짓는데 초호화판으로 지어서 개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은 인식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 동안 카라는 타 사설보호소를 지원한다는 것으로 보호소가 없는 것에 대한 비판을 모면했지만 그들이 지원한 보호소의 대부분은 불법보호소였으며, 그중 사랑이네 보호소는 자신들의 뜻과 다르다고 후원을 중단했다. 이는 동물보호단체가 개는 유기하지 않고 보호하지만,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유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특이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개고기 종식운동

개고기를 먹는 것이 문화적으로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다. 개고기 식용을 종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카라의 행동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외국의 동물보호단체는 약자를 건드리는 것은 동물보호운동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가축에 대해서 먼저 개선을 요청한다. 하지만 일부 인종차별주의적인 동물보호단체는 아시아의 나라를 돌아다니며 인종차별주의적인 주장을 하면서 개고기 식용금지 운동을 한다. 이들의 일부는 과거에 테러리스트인 경우도 있다.


케어

동물권 운동단체인 케어는 가장 논란의 소지가 많은 단체이기도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적당한 선을 지키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 단체의 행동은 미국의 PETA와 매우 유사한 측면이 있다. 이들은 보호소를 운영하며 PETA와 마찬가지로 안락사를 수시로 하는 것 같다. 정확한 통계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 사항은 법정에서 확인된 사항이므로 거짓은 아닌 것 같다.

특이하게도 보호소를 운영하는 박소연의 부친은 개를 식용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법정에서는 사고로 죽은 개를 케어의 냉장고 넣어둔 것을 먹은 것이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한 사람은 안락사를 시키고 한 사람은 죽은 개를 먹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안락사된 개도 먹었을 것이라고 의심을 사고 있지만 증거는 없다. 아마 먹지 않았을 것이다. 박소연은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과 매우 관계가 나쁘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 토리도 케어에서 입양한 것이다. 참고로 케어는 선전선동에 매우 능해 토리가 유기견이라고 주장했지만, 토리는 유기견이 아니라, 시골 할아버지가 묶어 놓고 잔반으로 키우던 개를 뺏어온 것으로 좋게 말해도 사육포기견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원한 최초의 유기견을 입양한 대통령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사육포기견도 유기견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유기견을 입양한 개를 처음으로 입양한 대통령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이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 유기견에 관심이 많고 유기견을 입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친구가 개를 포기하는 바람에 그 개를 입양했다.


케어 안락사 사건

2019년 1월 11일자 뉴스타파 기사에 따르면, 박소연이 대표로 있는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4년간 무려 200여 마리에 달하는 개들을 안락사하고 있다는 제보가 내부 고발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이후 안락사 논란이 불거지자, 안락사를 인정하였다.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인 지적이 잇다르면서 그 동안 케어에서 일어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3대 동물보호단체의 문제점

3대 동물보호단체 중에서 케어를 제외하고는 농림부 사단법인이고 이는 축산관련 정책에 항상 초대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자련과 카라는 사실상 비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므로 채식주의자에게 우리나라의 축산업 정책을 자문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농림부가 제정신이 아님을 잘 드러낸다. 동물보호법의 거의 대부분의 기초를 동물보호단체가 초안을 작성하고 이들의 입장만 거의 반영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은 또한 실제로는 구조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보호소의 운영규모도 작은 편이지만,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의 후원금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한다.

또한 이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파들로서 좌파들의 공통점인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한, 혐오문화를 퍼뜨리는데 전문가들로, 이들은 강아지 공장이라는 용어를 퍼뜨리고, 번식업자들을 사실상 소수그룹차별 받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같이보기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