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룽먼 석굴
영어명	Longmen Grottoes
국가	중국
위치	아시아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2000년
면적	331 ha
등재기준	(i)(ii)(iii)
지정번호	1003

룽먼 석굴(Longmen Grottoes)는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0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허난성 뤄양시 남쪽에 있는 이강 양쪽에 위치한 롱맨 그로토스는 1km 길이의 가파른 석회암 절벽에 새겨진 2,300여 개의 동굴과 틈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불상에는 약 11만 점의 불상, 60여 점의 부도와 2,800여 점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뤄양은 북위 후기와 당나라 초기의 수도로 5세기 말에서 8세기 중엽까지의 조각이 가장 집중된 시기였다. 5세기 후반에서 6세기t 초에 서안 절벽에 조각된 최초의 동굴로는 구양동과 삼빈양동굴이 있는데, 모두 큰 불상을 담고 있다. 야오팡동굴에는 140여 개의 비문이 새겨져 있어 각종 질병과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기록하고 있다. 이 동굴의 조각 작업은 150년 동안 계속되어 예술적 양식의 변화를 보여준다. 7~8세기 당나라의 불교 동굴에서 발견된 조각 양식, 특히 펑산시 동굴의 거대한 조각품들은 여러 지역의 화가들이 모방한 왕립 동굴 사원의 예술품 중 가장 완벽한 대표 사례다. 초기 '중앙차이나 스타일'과 후기 '대탕 스타일'이라는 두 가지 조각 예술 스타일은 국내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조각 예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