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멕시코 시티와 소치밀코 역사 지구
영어명
Historic Centre of Mexico City and Xochimilco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011 ha
등재기준
(ii)[1](iii)[2](iv)[3](v)[4]
지정번호

멕시코 시티와 소치밀코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Mexico City and Xochimilco)는 멕시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87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스페인 사람들이 16세기에 아즈텍의 옛 수도 테노치티틀란 유적지에 건설한 멕시코시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이 곳에는 5개의 아즈텍 사원이 있는데, 그 폐허는 이미 확인되었고, 대성당(대륙에서 가장 큰 것)과 팔라시오 데 라즈 벨라스 아르테스 같은 19-20세기 공공건물이 몇 채 있다. 소치밀코는 멕시코 시티에서 남쪽으로 28km 떨어져 있다. 운하와 인공섬의 네트워크로 아즈텍인들이 불리한 환경 속에서 서식지를 건설하려는 노력을 증언하고 있다. 16세기 이후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그것의 독특한 도시와 농촌 구조물은 예외적으로 보존되어 왔다.


각주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4.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