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공산대학 또는 동방노력자공산대학(東方勞力者共産大學,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ий университет трудящихся Востока)은 소련의 모스크바에 설치되었던 공산주의 운동가 교육 기관이다. 일제 시기 조선인 공산주의 활동가들 상당수가 이 학교 출신이다. 1921~1938년간 존속했다.[1]

개요

I. V. Stalin Communist University of the Workers of the East

한인 졸업생들

한인 졸업생에 대한 일제의 기록

「JACAR(ア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Ref.B04013181800、日本共産党関係雑件/朝鮮共産党関係 第六巻(I-4-5-2-3_10_006)(外務省外交史料館)」
p.105 부터 동방노력자 공산대학 재학 조선인 명단이 나옴.
「JACAR(ア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Ref.C01004387700、密大日記 第12冊 昭和12年(防衛省防衛研究所)」
고려대 200-061 동방노력자 공산대학 졸업생의 취조상황에 관한 건 고려대학교 도서관 경성지방법원 검사국 컬렉션
1930년 9월 30일 조선총독부 경무국장이 송부한 문건으로, 1930년 3월 火曜會派 조선공산당 재조직사건 검거에 관련된 피의자 중 모스크바 소재 동방노력자 공산대학을 졸업한 權五稷(慶北 安東), 朴長松(咸北 穩城), 高四察(忠南 論山), 李永祚(慶北 安東), 金應基(慶北 醴泉), 朱靑松(咸北 鏡城), 安秉珍(平北 義州), 趙今龍(忠北 忠州) 등 8명의 취조상황에 관한 보고서 수록

참고 자료

러시아문서보관소 자료집. 1: 문서 번역집 모스크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1921~1938)의 한인들 한국외대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연구총서 3, 한울아카데미 2020년 08월 25일
러시아문서보관소 자료집. 2: 문서 모음집 모스크바 동방노력자공산대학(1921~1938)의 한인들 한국외대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연구총서 3, 한울아카데미 2020년 08월 25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