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전국연합의 민주노총 충격보고서

2009년 3월,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지난달 16일에 권용목 전 민주노총 사무국장(뉴라이트신노동연합 상임대표)이 남긴 유고 자료집 <민주노총 충격보고서>를 발표해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다.


쌍용차 사태 불법 농성

2009년 5월 22일부터 쌍용자동차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사측의 구조조정에 반발해 77일간 불법농성을 벌이며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노조원들은 위험물질이 산재한 평택 쌍용차 공장을 점거하고 불법농성을 벌이면서 화염병, 전문적인 새총을 만들어 볼트 너트를 발사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였도다.

이들은 입힌 피해는 경찰 143명 부상과 경찰버스 23대, 장비 148점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혔다.

불법농상ㅇ을 벌인 민주노총 쌍용차지부 지부장인 한상균을 비롯한 64명의 노조원들이 구속되었다.

회사는 이들을 상대로 100억원대의 피해보상 소송을 신청했다.

2023년 6월 15일 쌍용차, 불법파업 100억대 손배소에 역시 대법원은 노조의 입장을 들어주는 "배상액 일부 감액"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