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이하로 손해를 보면서 파는 것을 말한다.

상인들의 대표적인 거짓말로 꼽히지만, 실제로 밑지고 파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예를 들어

1.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폐업하는 경우와 같이 제품을 특정 기한까지 무조건 팔아야 하는 경우

원가 이하라도 재고상품을 소진시키고 적은 금액이라도 회수하기 위해 원가를 생각하지 않고 밑지고라도 판다.

2. 무언가를 보급을 해서 홍보를 하거나 혹은 다른 상품을 통해 회수를 하려고 할 때는 원가 이하로 밑지고 팔기도 한다.

게임기인 ps3는 초창기에 본체는 원가 이하로 팔았는데 많이 팔면 팔수록 기업인 소니가 손해를 보는 구조였다.

일단 게임기를 보급하고 보급된 게임기에 게임소프트를 팔아서 이익을 얻고 회수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 한 것이기에

초창기에 한해 ps3는 원가 이하로 손해 보면서 장사를 했다.

ps3는 ps2 하위호한을 제거하고 하드웨어 가격도 내려가고 제조공정도 단축하면서 후기모델은 여기에 해당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