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바사리지역: 바사리, 풀라, 베디크 문화경관
영어명
Bassari Country: Bassari, Fula and Bedik Cultural Landscapes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50,309 ha
등재기준
(iii)[1](v)[2](vi)[3]
지정번호

바사리지역: 바사리, 풀라, 베디크 문화경관세네갈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2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세네갈 남동부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바사리-살레마타 지역, 베디크-반다파시 지역, 풀라-딘데펠로 지역 등 3개의 지리적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각 구체적인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사리족, 풀라족, 베딕족은 11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정착하여 주변의 자연환경과 공생하는 구체적인 문화와 서식지를 개발하였다. 바사리 풍경은 마을과 햄릿, 고고학적 유적지가 뒤섞인 계단식 논과 논으로 표시되어 있다. 베딕 마을은 가파른 초가지붕을 가진 오두막집들이 밀집해 있다. 이들의 문화적 표현은 농노, 사회, 의식, 영적 실천의 본래적 특성으로 환경적 제약과 인간의 압력에 대한 독창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그 장소는 독창적이고 여전히 활기찬 지역 문화를 수용하는 잘 보존된 다문화 풍경이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
  3.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