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이 국시였던 한국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었던 일련의 문화 예술을 일컫는다.

좌익이 장악한 문화 예술 평론에서는 혐오하고 폄하하는 대상이다.

공산주의자들은 마치 얼굴이 빨간 사람인냥 그리거나 깊이가 얄팍한 관제적인 내용을 담은 반공물은 방법론 적으로 비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자유민주주의 체재이며 특히 실질적으로 공산주의 북한 정권과 맞서고 있는 대한민국 제채에서는 반공은 절대 나쁜 게 아니다.

방법론 적으로 문제가 있을지 모르나 방향 그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이다.

좌익적 정치 사고를 하거나 이걸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 이기에 일단 반공물 이라면 폄하하고 반공= 나쁜 것 이런 식으로 프레임일 씌우고 경기를 일으키는 데

정작 반일물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 반일 민족주의를 자극해서 알퍅하게 만든 반일물이 지금은 훨씬 문제가 많은 시대인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