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77.jpg
이름
백제역사유적지구
영어명
Baekje Historic Areas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135 ha
등재기준
(ii)[1](iii)[2]
지정번호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toric Areas)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5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한국의 중서부 산악지역에 위치한 3개 수도의 유적은 인근 지역과의 빈번한 소통이 수반되는 문화발전에 있어 백제 후기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백제는 기원전 18년부터 660년까지 700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초기 3국 중 하나이다. 백제역사유적지연속유산은 웅진수도 공주 송산리 공산성, 왕릉 등 서기 475~660년경부터 관북리 및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 왕릉, 나성시성 등 8개 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사비 수도 부여,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등 제2의 사비 수도와 관련된 유적. 이들 유적지는 모두 백제가 도시계획, 건설기술, 예술, 종교의 중국원리를 채택하고, 백제의 정교함을 입증하며, 이후 일본과 동아시아에 분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3년 때 폭우로 일부 문화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