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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 사상의 핵심 기둥
최근 수정 : 2019년 1월 24일 (목) 09:41

러셀 커크(Russel Kirk. 1918~1994)가 말한 6개의 핵심 기둥(column)으로 그의 저서 The Conservative Mind, 보수의 정신 p.65~66에 상술되어 있다. 옮긴이 이재학이 번역하여 2018년 대한민국에서도 출판되었다.

핵심기둥 1~6

기둥1. 초월적질서 또는 자연법 체계가 사회와 인간의 양심을 지배한다는 믿음
기둥2. 협소한 획일성, 평등주의, 모든 급진적 체계가 가진 공리주의(논리우선주의 사회) 거부
기둥3. 문명화된 사회는 계급없는 사회가 아니라 질서와 계급을 요구한다는 확신
기둥4. 자유와 재산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신념
기둥5. 법률과 규범을 믿고 추상적 설계에 따라 사회를 구성하려는 "궤변론자, 숫자로만 생각하는 사람과 경제학자"를 불신함
기둥6. 변화가 유익한 개혁이 아닐 수 있다는 인정


(주)지식노마드. 2018.4.13.

보수주의의 기본적인 정의

러셀 커크는 그의 책에서 보수주의자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어떤 학식 있는 보수주의자도 심오하고 미묘한 보수주의의 지적 체계를 서너 마디의 그럴듯한 문구로 정리하기를 꺼린다. 그는 차라리 그런 솜씨를 급진주의자들의 열정에 양보하길 원한다. 보수주의는 고정불변한 교리의 묶음이 아니다. 보수주의자는 시대에 맞게 보수주의를 새롭게 표현해내는 재주를 버크로 부터 물려받았다. 그럼에도 실천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보수주의의 핵심은 인류의 오랜 도적적 전통을 보호하는 데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조상들의 지혜를 존중한다(이런 구절은 버크가 자세히 설명하기 이전에 이미 스트래퍼드후커가 사용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전면적인 개조나 변화를 의심스러워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사회가 영생하며, 섬세한 법률 체계를 지닌 영혼이 있는 실체라고 생각한다. 마치 기계나 상대하듯 한꺼번에 없애고 다시 만들 수 있는 존재가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수주의는 무엇인가"라고 한때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lon)은 물었다. "새롭고 아직 시도하지 않은 것보다, 날고 여러 번 해본 그 무엇을 고수하는 게 보수주의 아닌가?" 맞다. 그러나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헌쇼는 "Conservatism in England(영국의 보수즤)"라는 책에서 보수주의의 원칙을 열 개 남짓 언급했다. (p.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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