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과 관련하여 탈당 등 원래의 정당을 떠났다가, 원래의 정당으로 다시 돌아온 부류를 일컷는다.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학과 관련하여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가,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이 바뀐뒤, 다시 복당한 부류의 사람들을 일컽는다.


일각에서는, 자당의 대통령을 배신하고 탄핵시킨뒤 다시 돌아왔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차라리 탈당한 채로 남아있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사건의 대표적 복당파로 김무성, 김성태, 김용태, 권성동, 황영철, 홍일표, 홍문표, 장제원, 이군현,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등이 있다.


이른바, 복당파는 복당하여 홍준표 당대표 체제이후 2018년 후반기에도 당권을 잡았으며, 당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복당파들이 당권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