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포로신문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1952년 6월 19일 현재의 북한 내각은 아래와 같다.[1] 1948년 9월 초대 내각의 부수상(副首相) 겸 산업상(兼 産業相) 김책(金策, 1903~1951)이 사망한 후 허가이(許哥而, 1908~1953)가 후임이 되었고, 상상(商相) 장시우(張時雨, 1891~1953)가 보이지 않는 것 외에는 사실상 변동이 없다.

직책 성명 비고
수상(首相) 김일성(金日成, 1912~1994)  
부수상(副首相) 겸 외상(兼 外相) 박헌영(朴憲英, 1900~1956)  
부수상(副首相) 겸 산업상(兼 産業相) 허가이(許哥而, 1908~1953) (사망한 김책의 후임)
부수상(副首相) 홍명희(洪命熹, 1888~1968)  
국가기획위원회장(國家企劃委員會長) 정준택(鄭準澤, 1911~1973)  
민족보위상(民族保衛相, 국방상(國防相)) 최용건(崔庸健, 1900~1976)  
국가검열상(國家檢閱相) 김원봉(金元鳳, 1898~1958)  
내상(內相) 박일우(朴一禹, 1911~ 1955)[2][3]  
농림상(農林相) 박문규(朴文圭, 1906~?)  
교통상(交通相) 주영하(朱寧河, 1908~?)  
재정상(財政相) 최창익(崔昌益, 1896~1957)  
교육상(敎育相) 백남운(白南雲, 1894~1979)[4]  
사법상(司法相) 이승엽(李承燁, 1905~1954) (리승명은 착오로 보임.)
체신상(遞信相) 김정주(金廷柱, 1903~ ?)[5][6] (김정두는 착오로 보임.)
문화선전상(文化宣傳相) 허정숙(許貞淑, 1902~1991)  
노동상(勞動相) 허성택(許成澤, 1908~1958?) (리성학은 착오로 보임.)[7]
보건상(保健相) 이병남(李炳南, 1903~?)  
도시경영상(都市經營相) 이용(李鏞, 1888~1954)  
무임소상(無任所相) 이극로(李克魯, 1893~1978)  
1952-06-19 현재의 북한 내각[1]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