炎炎ノ消防隊

개요

불꽃소방대는 일본의 만화가인 오쿠보 아츠시 원작의 만화이다. 주간 소년 매거진의 2015년 43호부터 연재 중. 2018년 11월 14일에 애니화가 결정되어 2019년 7월경에 방영된다.

줄거리

태양력 198년 도쿄. 이 세상은 어느 날을 경계로 갑자기 시작된 인체 발화현상에 의한 위협에 괴로워하고 있었다.갑자기 자신의 몸에서 발화한 자는 순식간에 자아를 잃고 몸이 고통스럽게 불태워진다. 이들은 '화염인간'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 화염인간들은 '제1세대'라 불리며 이 후 화염을 조종할수 있는 '제2세대'와 자신의 몸에서 발화해도 그 불꽃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는 '제3세대'가 나타난다.

그리고 화염인간에 의한 위험에 대응해 일반 시민을 불꽃 공포로부터 지키고 인체 발화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규명하기 위해 조직된 것이 특수 소방대다.

어릴 적부터 영웅을 동경하던 주인공 '신라 쿠사카베'는 12년 전 갑작스런 화재로 어머니와 갓 태어난 남동생을 잃고 만다. 발에서 불꽃을 낼 수 있는 제3세대의 능력자 신라는 자신의 몸에서 발화한 불꽃이 화재원인이라고 해서 주위로부터 박해를 받는데, 신라 자신은 모친과 남동생 이외의 제3자가 실내에 있던 것을 목격하고, 그 인물이 범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훈련교를 졸업하고 제8 특수 소방대에 배속된 신라는 어머니와 동생 같은 피해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 또 어머니와 동생을 죽인 범인을 붙잡고 스스로 뒤집어쓴 누명을 벗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오늘도 훈련과 소방활동에 분투한다. 그 중 제8 특수 소방대가 결성된 목적을 알고, 화염인간의 비밀, 이를 추적하기 위해 적대자와 싸우거나, 다른 소방대를 조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