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276.jpg
사마라의 기도탑
이름
사마라 고고 유적 도시
영어명
Samarra Archaeological City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15,058 ha
등재기준
(ii)[1](iii)[2](iv)[3]
지정번호

사마라 고고 유적 도시(Samarra Archaeological City)는 이라크의 고대 도시이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125km 살라딘 주의 도시이다.


세계유산 지정

이라크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7년에 등재되었다.

사마라 고고학 도시는 한 세기 동안 튀니지에서 중앙아시아까지 뻗어나간 압바스 제국의 지방을 지배했던 강력한 이슬람 수도가 있는 곳이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30km 떨어진 티그리스 강 양쪽에 위치한 이 유적지의 길이는 41.5km로 넓이는 8km에서 4km까지 다양하다. 그곳에서 발전하여 이슬람 세계와 그 너머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된 건축과 예술적 혁신을 증언한다. 9세기 대 이슬람 사원과 그 나선형 민탑은 이 유적지의 수많은 주목할 만한 건축 기념물 중 하나이며, 이 중 80%가 발굴될 예정이다.


각주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