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영어명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55 A ha
등재기준
(iii)[1]
지정번호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8년에 등재되었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구성하는 7개 사찰인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는 종합적인 불교 승원으로서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찰이다. 또한 산지에 입지함으로써 곡저형, 경사형, 계류형의 3가지 형태로 유형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불교 승원이다.


설명

산사(山寺)는 한반도의 남부 지방 곳곳에 위치한 불교 산사원이다. 7세기부터 9세기에 걸쳐 조성된 7개 사찰의 공간배치는 4개 건물(부처, 누각, 강당, 기숙사)이 나란히 놓인 '마당'(개방마당)이라는 한국 특유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개별적으로 놀랄만한 많은 구조물, 물건, 문서, 사당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산속 수도원들은 신앙의 생활 중심지로서 오늘날까지 매일의 종교적 실천의 장소들이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