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좌익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부정, 친북행위 등등 대중으로부터 비난받은 행동을 하였을때 그러한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선점 용어이다.

진영논리,색깔론을 비난하며 말하는 자들은 자기가 중립에 서서 중도를 말한다하지만 실상은 공산 사회주의를 달성하기 위해 서서히 좌경화 시키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이들은 매카시즘을 말하며, 이념논쟁이나 북한을 반대하는 것은 철지난 색깔론이고 과거 민간인들을 공산주의자라며 누명씌워 죽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매카시즘은 실체없이 무조건적으로 공산주의자로 단정,비난에 불과하며 이념논쟁은 그에 대한 근거로써 주장하는 것임에도 둘이 똑같다고 프레임으로 씌워서 좌파에게 유리한 운동장을 만들자는 것이 그 속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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