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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샤르이 쇼흐타 |
영어명 |
Shahr-i Sokhta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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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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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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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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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75 ha |
등재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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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샤르이 쇼흐타(Shahr-i Sokhta)는 이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4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번트 시티'라는 뜻의 샤흐리 속타는 이란 고원을 가로지르는 청동기 무역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진흙 벽돌 도시의 잔해는 이란 동부에서 최초의 복잡한 사회의 출현을 상징한다. 기원전 3200년경에 세워진 이곳은 기원전 1800년까지 4개의 주요 기간 동안 인구가 밀집되어 있었으며, 그 기간 동안 도시 내에 기념물이 세워진 지역들과 주택, 매장, 제조를 위한 별채 등 몇 개의 뚜렷한 지역이 개발되었다. 물길과 기후변화의 다양성은 결국 2천년 초 도시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그곳에서 발굴된 건축물, 매장지, 상당수의 중요 예술품, 그리고 건조한 사막 기후로 인해 잘 보존된 상태로 인해 이 유적지는 BC 3천년대의 복잡한 사회의 출현과 그들 사이의 접촉에 관한 풍부한 정보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