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364.jpg
이름
섬 경제의 증거, 진주 채취
영어명
Pearling, Testimony of an Island Economy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5,087 ha
등재기준
(iii)[1]
지정번호

섬 경제의 증거, 진주 채취(Pearling, Testimony of an Island Economy)는 바레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2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이곳은 무하라크 시의 17개 건물과 3개의 연안 굴침대, 해안 일부와 무하라크 섬의 남쪽 끝에 있는 콸라트 부 마히르 요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곳에서부터 배는 굴침대를 향해 출발하곤 했다. 목록에는 부유한 상인들의 거주지, 상점, 창고, 모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은 걸프만 경제권을 장악한 시기(2세기 1930년대 일본이 양식 진주를 개발했던 시기)에 배낚시의 문화적 전통과 그것이 창출한 부를 보여주는 마지막 완벽한 사례다. 또한 해양자원의 전통적 활용과 환경과의 인적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뛰어난 사례로 섬사회의 경제와 문화적 정체성을 동시에 형성했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