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성 캐트린 지구
영어명
Saint Catherine Are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60,100 ha
등재기준
(i)[1](iii)[2](iv)[3](vi)[4]
지정번호

성 캐트린 지구(Saint Catherine Area)는 이집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2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성 캐서린의 정교회 수도원은 호렙 산 기슭에 서 있는데, 구약성서 기록에 따르면 모세는 법전을 받았다. 이 산은 이슬람교도들에게 제벨 무사라고 알려져 있고 존경 받고 있다. 이 지역 전체가 세 개의 세계 종교에 신성시된다.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6세기에 설립된 수도원은 아직 초기 기능에 사용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기독교 수도원이다. 비잔틴 건축과 수도원에는 초기 기독교 필사본과 아이콘의 뛰어난 소장품이 있다. 수많은 고고학적이고 종교적인 유적과 기념물들을 담고 있는 험준한 산악 풍경은 수도원의 완벽한 배경을 이루고 있다.


각주

  1. ↑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3. ↑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4. ↑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