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륜(宋時輪, 1907년 9월 10일 ~ 1991년 9월 17일)은 중공군의 군사지도자 중 하나이다. 주은래, 유소기, 등소평과 더불어 모택동의 최측근 중 하나였고 6.25전쟁 당시 북괴를 지원한다는 구실로 한반도에 군사개입을 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