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55.jpg
이름
수사
영어명
Sus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50 ha
등재기준
(i)[1](ii)[2](iii)[3](iv)[4]
지정번호

수사(Susa)는 이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5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카르크허 강과 데즈 강 사이의 수시아나 평야에 있는 아래쪽 자그로스 산맥에 위치한 수사는 샤버 강 동쪽에 솟아 있는 인공 고고학 사냥개 무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규모 발굴 지역과 샤버 강 건너편에 있는 아르탁세르크세스의 궁전 잔해를 아우르고 있다. 수사는 기원전 5세기 후반에 종교적인 중요성이 있는 중요한 중심지로 발전하여, 고대 무역로를 따라 전략적인 위치 덕분에 서로 다른 문화적 영향력을 누리는 상업적, 행정적,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다. 고고학적 연구는 수사에서 선사시대부터 역사까지 그 지역의 통로에 관한 가장 완전한 일련의 자료를 추적할 수 있다. 수사는 서로 호혜적으로 영향을 준 두 개의 위대한 문명, 즉 메소포타미안과 이란 고원 문명의 수렴지점으로 등장한다. 엘람 족의 수도로서나 아케메니드 제국의 수도로서나 인접 세력(예: 아시리아, 마케도니아, 파르티아, 사사니드)이 추구하는 전략 중심지로서, 수사의 오래도록 두드러진 역할은, 이질적인 증명과 예외적인 예술적 또는 과학적 관심의 풍부한 발견에 의해 목격되고 있다. 150년 이상의 고고학적 조사 결과 밝혀진 행정, 종교, 주거, 주거, 궁전, 그리고 기능적 구조와 도시 배치의 흔적(예: 아크로폴리스의 오트 테라세 유적, 아파다나의 다리우스 궁전, 주거지 또는 생산지, 아르데쉬르 궁전)이 있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4.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