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스테르크폰테인, 스와르트크란스, 크롬드라이 화석 인류 유적
영어명
Fossil Hominid Sites of South Afric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 ha
등재기준
(iii)[1](vi)[2]
지정번호

스테르크폰테인, 스와르트크란스, 크롬드라이 화석 인류 유적(Fossil Hominid Sites of South Africa)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99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남아공의 화석화된 호미니즘 유적지를 포함한 기복이 심한 경관은 돌로마틱 석회암 능선과 바위가 많은 계곡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초와 천연 샘이 있는 지역이다. 대부분의 유적지는 동굴 안에 있거나 바위투성이의 외진 곳이나 수원과 연관되어 있다. 연재 목록에는 스테르크폰테인, 스와르트크란스, 크롬드라아이, 엔비론스 화석지, 마카판 계곡과 타웅 두개골 화석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스르텍폰테인 계곡 남서쪽에 위치한 수많은 고고학 및 팔레온톨로지 유적 가운데 다트 피너클의 석회석 채석장에서 발견된 타웅 해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종의 표본이다. 마카판 계곡의 많은 고고학 동굴에서 발견된 화석은 450만년에서 250만년 사이의 초기 호민가들의 표본들, 그리고 180만년에서 100만년 전의 화재에 대한 증거들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집합적으로 이 사이트들은 적어도 지난 350만 년 동안 현대 인류의 진화에 관한 풍부한 과학적 정보를 만들어냈다. 그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방대한 과학 정보 저장소를 구성한다.

사이트들은 그들의 상호 관련되고 상호의존적인 주요 요소들을 그들의 연금술사적 관계에 포함시킨다. 직업의 호미니드 시대와 나란히 그리고 앞서가는 시기에는 화석 포유류, 미시-매몰, 무척추동물들이 있는데, 이 화석 포유류들은 플리오세네로 다시 뻗어나가는 동물 진화, 팔레오 생물학, 그리고 팔레오에 생태학을 창문으로 제공한다. 이 기록은 인류 진화와 현대 인간 행동의 외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들 유적지에 담긴 화석 증거는 아프리카 대륙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인류의 요람이라는 것을 결정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