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島原の乱

개요

시마바라의 난(1637년 12월 11일 - 1638년 4월 12일)은 도쿠가와 막부의 카톨릭 탄압에 반발하여 규슈 지방에서 일어난 잇키이다.


기리시탄들이 아리마 섬과 아사쿠사에를 중심으로 잇키를 일으켰으며 투쟁이 지속되다가 하라성이 함락되고 기리시탄들이 몰살되며 일단락되었다.


해당 사건 이후 기독교 탄압은 더 심해져 기리시탄은 가쿠레키리시탄이 되어 자신들의 종교를 고수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