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美經中

개요

안보(安)는 미국(美)과, 경제(經)는 중국(中)과 함께한다는 이론.

박쥐이론이다. 그리고 불가능하다. 미중패권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원래 경제와 안보 동맹은 같이 간다. 사실 이것도 옛말인데

대중국수출이 줄면서 미국수출 비중이 더 커졌다. 대중국보다. 그리고 중국도 결국은 상당수가 한국에서 부품이나 이런 것을 수입해서 조립해 최종적으로는 미국에 수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은 경제규모가 제일 크고, 기축통화국이기에 최종소비국이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좌파정권는 중국에 어떻게든 붙어 볼려고 시도해 왔었다.


2024년 들어서 중국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에 한국에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하는데, 한국은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 한다. 한국이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는 최고를 달리고 있다지만 부품, 소재, 장비에서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이 점유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반도체 동맹에 한국이 참여하지 않고 중국의 붙어먹을 경우, 지금 가지고 있던 생산 기술마저 중국에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 된다.


트럼프 정부에서는 확실하게 미국에 붙을래 말래! 확실한 선택을 요구해 왔다. 심지어 미군주둔비용까지도 당신들의 생사가 달려있는 문제니 주둔비도 당신들이 내야한다고 요구해 왔다.

 

냉정한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시되는 국제 관계에서 안미경중은 자유우파가 생각하기에 미국입장에서도 배은망덕한 짓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국가의 우선순위를 굳이 따지면,

첫째는 안보 국가의 생명이다. 그 다음이 권력이고, 그 다음이 잘사는 것 경제고, 그 다음이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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