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일베저장소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업적을 찬양하면서 천사로 빗대어 부르는 별명. 줄여서 '엔두'라고 하기도 한다.
  • 평생의 친구고 대통령 만들어준 노태우가 배신을 하고 백담사로 유배를 보냈지만 전두환은 그를 용서했다. 그를 정치보복한 김영삼의 장례식에도 참여했다.
  • 전두환은 의리를 중시한 사람이다. 그리고 한번 믿은 사람을 두 번 다시 의심하지 않았다.
  • 전두환은 노태우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기를 바랬다. 그래서 노태우를 향해 "나를 밟고 올라가라"고 말하며 친구로서 노태우를 적극 지지하였다. [1]
  • 당시 많은 언론인들과 측근들은 노태우를 신뢰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김정렬은 전두환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따.png

“노태우를 잘 아십니까?”따2.png

이에 전두환은 ‘그렇다’고 하였다. 1년 후 1988년 봄에 김정렬은 다시 묻는다. 전두환은 같은 답변을 한다. 따.png “지금도 노태우를 믿슴니까?”, “잘 안다. 지금도 믿는다.” 따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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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노태우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백담사 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