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휘장.png 대한민국의 행정부

女性家族部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약칭: 여가부, MOGEF

개요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페미니즘 확산등 사상전파, 비혼여성과 불법체류자 수립·조정·지원, 가정파괴를 위한 아동업무 및 청소년의 페미니즘 교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 및 초법기관이다. 여자가 1등 국민, 개(dog)가 2등 국민, 남자가 3등 국민이라는 세간의 농담을 만들어낸 주범 중의 하나인 기관이다.


역사

김대중 정권인 2001년에 '여성부'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으며 노무현 정권인 2005년에는 더욱 확대되며 '여성가족부'라는 명칭으로 개칭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통일부와 함께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나 여성단체와 민주당에서 강력히 반발하여 [1] 없던 일로 하게 되어 현재까지 존치되고 있다.


예산

국가와 사회를 파괴하는 페미니즘 사상의 전파기관에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는 자체가 문제인데, 여성가족부가 전용하는 예산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일례로 여가부의 예산이 문재인 정부 이후 1조 넘게 편성되었다.
문재인 "여가부 폐지 계획 없어…역할 더 커져야"

산하 기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비판

하나의 독립된 부이기에 그 역할만을 다하면 될 것을 여러모로 타 부서 관할 업무 관여나 2D 인권 등의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법안 또는 편견을 가지고서 법안을 자주 발의하여 논란/사건사고를 지금도 계속 만들어대고 있다. [2]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가족부가 왜 필요한 것인지? 남성을 역차별한느 부처인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이름은 여성가족부이지만 영문 명칭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젠더평등가족부 정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은 모르지만 처음 만들었을 당시의 사회 통념상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수 도 있는 단어이다.


지식인에 올라온 글을 소개한다. 질문 링크에서는 bbc에 올라온 글도 소개하고 있다.

  bbc에 올라온 글 /구글번역

마지막 업데이트 : 2006 년 12 월 26 일 화요일 08:56 GMT

친구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한국인들은 성관계를 위해 현금을 제공했습니다. 한국에서 연말 축하 행사를 마치고 매춘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로 맹세하는 남성 노동자들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여성 평등 부는 남성 직원이 사무실 파티 후에 성비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 한 기업에 현금을 제공하고있다.

남성들은 교육부의 웹 사이트에 등록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약을 가장 많이 한 회사는 보상을받습니다.

관리들은 남성들이 파티에서 술에 취해 섹스를 구매하는 문화를 종식시키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돈 낭비라고 묘사했습니다.

2004 년 새로운 성매매 금지법이 통과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이 관행은 한국에서 널리 퍼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추정치는 성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100 만 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성부란 Ministry for Gender Equality ?

2006.12.28. id 비공개 지식인에 올라온 글

오늘 아침에 핀란드에 있는 친구가 메신저로 제게 말을 걸었습니다:


핀란드 친구: I just read a really freaky bit of news though (겁나 이상한 기사를 읽었다)

핀란드 친구: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6209549.stm?ls

핀란드 친구: I thought that was pretty hilarious. (많이 웃겼다)

핀란드 친구: That's pretty f_ked up. What does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do anyway? (그거 참 개판이다. 젠더 평등부는 뭐 하는 곳이냐?)


그래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여성부 =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그런데 Gender Equality를 영어로 직역하면 성 평등이잖습니까? 아닌가요?


"여성부"라는 말 자체가 성 평등이 아닌 성 차별적인 상징성이 담긴 정치적인 라벨 아닌가요? (질문 1)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는 절대 "여성부"로 해석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이것을 조금 설명해주세요. 왜 "성평등부"가 아니고 "여성부"인지. (질문 2) 이럴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누가 이런 "부"를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 먹고 이름 지은 거 아니에요? 제 친구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BBC 기사 보면 더 웃긴 것은, 남자들 보고 성매매하지 말라고 돈 준다는 거... 님들이 보실 때도 졸웃기지 않습니까? (질문3)


미친 거 아냐? 니들 약 먹었냐? 어휴... 내 아까운 돈이... ㅜ ㅜ 이번에도 세금...

  ethn**** 님 답변

님의 질문은 질문이기보다는 소위 '여성부'의 말도 안되는 켐페인이 국제적인 망신이 되는 것과 여성부를 영어로 표현했을 때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다 정확하고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여성부가 있으면 남성부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조차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유교를 해석하는 한 학파에 지나지 않는 주자학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조선 중기 이후부터 한국 여성들의 지위는 매우 낮은 것이 현실이며 그 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여성부'라는 특이한 부가 설치되고 장관이 존재하는 조금은 우습고 또 정치적인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여성부를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라고 표현 한 것은 가족과 성평등을 위한 부 라고 해석이 되어야지 단순히 '여성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더불어 Gender Equality 를 위해서 국가의 장관이 있는 한 부서가 설치된 자체가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어색하기 짝이 없는 부서로 보일 것입니다.


또한 소위 '여성부'에서 연말에 실시하려고 한 켐페인은 그야말로 엽기 그 자체입니다.

매춘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남성에게 백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하는 이런 황당무계하고 말도 안되는 발상을 하는 자들이 국가의 세금을 축내며 국제적 망신을 초래하는데 대해서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입이 열개가 있어도 할 말이 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이런 자들이 정치와 행정을 담당하고 여성평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고 시행할 수 있을까요?


핀란드 친구분이 기가막혀 하는 부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제발 새해에는 이런 엽기뉴스로 한국을 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드는 짓거리가 사라지기만 바랄뿐입니다.

출처 I've written this kind of stuffs, silly though


관련문서

여성가족부/사건사고
페미니즘/사건사고

한국형 페미니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