烈士

개요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자신의 뜻을 죽음으로서 펼친 사람을 이르는 칭호이다. 주로 맨몸으로 항거한 사람을 가리켜서 무력으로 항거하는 의사(義士)와 구별된다. 이 칭호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것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좌익들이 자살하거나 자살시키거나 시체팔이 대상을 열사라고 하기도 한다. 미네르바도 감옥에 있을 때, 좌파들이 면회로 찾아와 자살을 권유하면서, 자살하면 이명박 정권에 항거한 열사로 만들어 주겠다고 권유 했다고 한다.

열사라고 불리는 유명한 대상의 상당수가 좌파들의 시체팔이 대상임을 알 수 있다. 예) 전태일, 이한열, 김주열 등

80년대에 하도 분신자살하는 열사(?)들이 좌익에서 연이어 많이 나와서, 좌파 시인이었던 김지하는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우라며 이런 행태를 비판하고, 전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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