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히브리어로 평화의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잇다.

보통 예루살렘은 서예루살렘과 통예루살렘으로 나뉜다.


서예루살렘은 1960년대에 가나안을 지배한 이스라엘 정부가 실효지배하는 행정수도이다.


동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이 실효지배하고 있다.

뜻은 평화의 마을인데 성전산에 황금돔 통곡의 벽 등 종교간의 갈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유대교에서는 성전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했던 곳이고, 여기가 솔로몬 성전 등이 있던 자리고 야훼가 유일하게 허락한 성전 장소라고 생각한다.

이슬람 전설에 의하면 황금돔이 있는 장소에서 무하마드가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유대인들 중 일부는 황금돔을 없애고 그 자리에 3번째 성전을 짓기를 원하고, 당연히 무슬림들은 여기에 강하게 반발한다. 이스라엘 총리가 방문하거나 유태인들이 이곳에 접근하는 곳 조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정도.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3종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성지인 예루살렘을 탈환하다는 명분으로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중세 때 서양의 세계지도에서는 예루살렘을 세계의 중심으로 지도에 그리기도 했다.

예수의 관련된 예수의 십자가가 있던 곳이다 라는 둥 여러가지 성지가 있는데 진위여부는 불분명하다. 대부분 전통이나 구전에 의해 설정된 장소라고 설명한다.



연관 문서

통곡의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