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민담으로, 주로 똑똑한 두 명의 소꿉친구 소년들이 재치있고 명석한 아이디어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 실존인물로 오성=이항복(1556~1618) , 한음=이덕형(1561~1613)이며, 실제로 둘이 만난 것은 나이 20대 과거시험을 볼 때였고, 소년 시절부터 친구였다는 설정은 만들어진 이야기이나, 실제로 두 명 사이의 우정이 특별했던 것은 여러 기록으로 남아있다
- 만화가 박수동이 그린 만화의 제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