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얼음을 넣어 먹는 것을 말한다.

옛날에 술을 차갑게 먹기 위해 냇가에 있는 차가운 돌을 넣어서 먹은 것에 유래한 말이다.

얼음이 녹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술의 농도가 묽게 되는데,

술은 차갑게 마시고 싶은데 술이 묽어 지는 게 싫은 사람들을 위해 요즈음에는 실제 술에 넣을 각설탕 같은 모양의 돌을 팔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