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서울 중심인 용산에 주둔했는데 이게 이어져


한국에 첫 미군기지도 용산에 세워졌다. 이태원이 외국문화로 흥한 것도 용산기지의 영향이 크다.


노태우 때 이 미군기지를 이전하기로 하다가 무산됐다가


전시작전권 전환 하려고 한 노무현 때 수도에 외국군대가 있으면 안됀다고 평택으로 이전 계획을 짰다. 아니 지가 수도를 충청도로 옮기려고 했던 건 언제고


지금은 거의 다 평택으로 이전했다 평택 험프리스 캠프는 미국 본토 외에 가장 규모가 큰 미군기지다.


이승만이 한미상호방위조약 때 한강 이북에 인계철선 개념으로 미군을 주둔 시켜서 적이 쳐들어 올 시 바로 미군이 개입하게 만들게 해놨는데,


좌파들은 주권이 어떻고 하면서 기를 쓰고 어떡하든 수도에서 미군을 쫓아 내려고 하지만, 미군이 수도 서울에 주둔하는 건 의미가 크다. 적이 수도 서울을 공격할 시 바로 미국이 개입할 명분이 되기 때문

좌파 언론에서는 이태원 상권이 죽은 이유로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한 건 언급을 안하다 거의 무조건 일제시대 때부터 빼앗긴 용산기지 국민품으로 반환 요딴식의 긍정적인 서술만 하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