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핵분열을 이용하여 폭발하는 폭탄이다. 우라늄 235,플루토늄등 방사능 원소를 임계질량 이상으로 충돌시키면 원자핵이 분열되면서 질량이 약간 결손되어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 이때 원자폭탄은 결손 질량*빛의 속도의 제곱에 해당되는 에너지로 폭발 위력을 보여준다.

원자폭탄의 사용

현재까지 원자폭탄을 직접 사용한 경우는 2번으로 미군이 2차대전 당시에 1945년 8월 6일에 히로시마,1945년 8월9일에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각각 이름은 리틀보이와 팻맨이다.